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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관련

해주세요 헬퍼 심부름 어플 최근 후기

by 라이츄러브 2022. 10. 23.

해주세요가 출시되고 한번 해봐야겠다,라고 생각만 하고 계속 미루고 있다가 최근에 수행했던 내용과 진행하는 방법 등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처음 시작하려고 할 땐 검색을 해봐도 정보가 별로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해봤습니다. 

 

 

아마도 부업으로 배달대행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쿠팡 이츠와 배민 커넥트를 하고 있지만 수익이 예전만 못하거나 줄어버려서, 가만히 있을 순 없어서 고민하다가 어플을 설치하고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앱을 설치하면 아래의 심부름이 필요한 고객이 보는 화면입니다.

 

지도상에 대기하고 있는 헬퍼들이 보이고, 위쪽엔 심부름의 종류 예를들면 배달이나 퀵 / 집안일 청소 / 운반이나 수리 / 동행이나 등하교 돌봄 등 꽤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헬퍼로 신청하고 승인되면 활동할수 있는 화면입니다. "해줄게요"로 바뀌며 대기하고 있으면 고객들의 심부름 요청이 옵니다. 그럼 내용을 살펴보고 마음에 들면 수락을 하고, 또 별로 내키지 않으면 가만히 놔두면 다른 분이 수락하거나 합니다.

그런데 경험해보니 왠만한 심부름 요청은 내용을 볼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수행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고 결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콜이 울리는 것 외에도 내주면 심부름 요청을 보면 아래쪽에 현재 대기 중인 요청이 있을 때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해주세요 헬퍼 시작 후 총 누적 수익금 93,000원이고 총 10회 완료하였는데 그중에 큰 건이 2건 정도 있었습니다. 보통 꿀 콜이라고 하는데 거리 대비해서 수익금이 높은 경우 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심부름입니다. 

 

 

헬퍼로 가입하면 업무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하면 되고 그렇게 설정해놓으면 그 범위 내에서 요청이 뜨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계속 살펴보니까 보통 물품 운반과 편의점 배달 심부름이 많았고 요즘은 약국에서 약 배달과 꽃집에서 꽃배달 등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 즉시 수행하는 건 말고도 예약 건도 있어서

"다음날 몇 시까지 수행 물품은 단순한 이동" 하는 건수도 있어서 이래저래 스케줄을 잘 맞춘다면 꽤 괜찮은 부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수익금은 인출 신청 후 평일 기준(주말 공휴일 제외) 2일 뒤 오후 4시경에 입금되며, 출금 시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수수료는 낮아지는데 지방에서 10만 원 이상 수행하기가 어려워서 저는 왠만하면 10만원 전후해서 인출 신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부업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직접 경험해보고 적어보도록 하고

혹시라도 하시다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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