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서도 작년부터 퀵서비스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픽커 사전등록할 때 1만 명이나 몰릴 만큼 관심도 많았고 이슈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쿠팡이츠나 배민 커넥트를 부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 없이 카카오 T 픽커 지원하게 되었어요.
먼저 앱을 실행하면 아래 사진의 화면이 나오며 퀵, 도보 배송, 펫 메이트, 당일배송, 카카오 대리의 메뉴가 보여요. 그중에 가장 위쪽의 카카오 퀵을 누르면 됩니다.
퀵 출근을 선택하면 아래처럼 나오며 추천 오더가 없으면 계속해서 대기 중으로 뜹니다. 저는 승용차로 하고 있으며 회원가입할 때 운송수단을 등록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선 자동차로 등록하면 아래 사진처럼 소화물과 승용 차도 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혹시나 해서 다마스 를 눌러보았는데 오더가 뜨긴 해도 눌러보면 안 된다고 알림이 뜹니다.
다음은 오른쪽 메뉴 버튼을 눌러보면 아래 사진처럼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보통 포인트 내역과 수행내역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이번 10월에는 9월보다 조금 작게 일해서 그런지 수입이 조금 작은 것 같아요.
수입은 포인트로 해서 적립되는데 하루에 1번 즉시 출금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합니다.
보통 다른 플랫폼들은 최소 일주일 이상 지나야 입금되는 것과 비교되죠.
오늘 실제로 들어온 오더입니다. 거리와 단가 그리고 시간을 잘 확인하고 수락하면 되는데,
수도권이 아니고 지방이라서 오더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매의 눈으로 스캔하고 수락할지 그냥 놔둘지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도 처음에는 어려운데
계속하다 보면 능숙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건은 부산진구 연지동에서 김해 삼안동 까지 가는 콜이며, 승용차만 수행 가능하고 반나절 콜입니다.
보통 꽃이나 케이크 신석식품 같은 물건은 승용차로 오더가 대부분 뜨는 것 같아요.
다만 반나절 오더는 시간이 여유로운 만큼 수입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지만
운이 좋아서 목적지까지 가기 전에 몇 개씩 묶어서 가면 괜찮습니다.
우선 현재 카카오 퀵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간단하게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보시고 궁금하신 점 문의하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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