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전통시장 에서 농축산물 구매시 온누리 상품권 최대 30% 환급 가능

2023년도 설 명절을 맞이해서 전국의 60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액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드리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확대 공급과 함께 설 명절 소비자의 실질적인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최대30%환급

행사기간 및 장소

1월14일(토) ~ 1월 21일(토) 

8일간 세종전통시장 등 전국 60개 전통시장

설 명절기간중 60개소(해수부 40 포함 총 100개소입니다)

 

온누리 상품권 환급방법

-소비자는 전통시장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합니다.

-점포는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 교환권 지급합니다.

-소비자는 교환권을 모아서 시장 상인회 사무실 또는 행사부스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교환합니다.

 

온누리 상품권 환급전통시장 60개소

온누리 상품권 환급 전통시장 서울 부산 대전 울산 세종

온누리 상품권 환급 전통시장 경기 강원 인천 대구 광주

 

 

온누리 상품권 환급전통시장 광주 대전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농축산물 지원할인행사

-소비자는 대형마트나 중소형마트, 지역농협(하나로마트), 친환경매장,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경로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20%(전통시장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행사별 1인당 할인 한도는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전통시장은 2만 원~3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대형마트 등에서 실시하는 자체 할인행사(10~20% 수준)를 포함하면 소비자의 부담이 30~40%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전국의 모든 하나로 마트(2,239개)등 11,399개 유통업체가 참여해서 대형마트 등이 멀어서 이용하기 불편했던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할인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할인받을 수 있는 4가지 방법

-먼저 대형 중소형마트 와 지역하나로마트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가격표에 "농축산물 할인지원"표시가 있는 농축산물결제시 별도의 쿠폰적용업이 자동으로 구입가격의 20%를 할인받을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민간. 공공 온라인몰에서 첫 화면, 전용관 또는 특별관 등을 통해 20% 할인권(쿠폰)을 내려받아서 결제 시 적용하면 됩니다. 전통시장 온라인몰. 배달앱에서는 같은 방식으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경우 자동할인이 어려움로 모바일 상품권을 이용합니다.

-제로페이 앱에서 모바일 농할상품권을 30% 할인받아 구매하고 이를 전통시장 내 가맹점포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올해 설에는 더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시기를 1회에서 3회로 늘리고 가맹 전통시장을 620개소로 확대하였습니다.

-모바일상품권 구매가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을 배려하여 자녀등이 구입한 상품권의 선물하기 기능도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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