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배달 하고 멋진 야경 보는이유

1.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배달

 

쿠팡 이츠로 배달대행을 할 때는 왠지 모르게 외곽지역이나 먼 곳으로 보내는 경향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뭐 한두 번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하루에 두세 번 정도는 꼭 같은 곳으로 보내버려서 배차를 수락할지 말지 고민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배민 커넥트와 비교해보면 그래도 배민은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픽업하고 또 목적지도 적당한 거리에 있고 무엇보다 해당거리에 걸맞은 단가를 주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쿠팡이츠로 배달하다 보면 평소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의 야경이나 풍경들을 볼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최근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예전에 비해서 콜의 건수가 줄었고 또 거리 대비 단가가 낮아진 것도 있습니다.

 

정말 초반에는 거리나 단가 이런걸 따지지 않고 거의 100% 수락해서 완료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진짜 열심히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좌천동야경

하지만 요즘은 배민커넥트든 쿠팡 이츠든 자동차로 배달하는 커넥터에게는 콜이 많지 않아 이것저것 많이 가릴 수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수락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자동차로 가기 어려운 아주 가파른 길과 좁은 골목길은 지금도 식은땀이 나고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저녁에 부업으로 할땐 단가만 높다면 예전에 갔었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나 풍경이 멋진 곳에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올해 여름(8월~9월)정도 까지만 해도 콜사(콜이 없는 것)라서 5km 거리에 3,800원 이런 건수 많이 다녔는데, 그래도 그나마 요즘은 이것저것 다른 앱을 하면서 조금은 골라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운대 엘시티

2. 자동차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배달 부업 앱 소개

 

모두 다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크게 음식 배달대행 앱은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 배민 커넥트 /이고 심부름 어플인 해주세요 도 가끔 좋은 꿀 콜이 뜰 때가 있습니다.

 

퀵서비스도 콜이 없을때 간간히 끼워서 할 수 있는데 카카오 퀵이나 디버 퀵 정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