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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관련

부산진구에도 배민 비마트가 생겨서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by 라이츄러브 2022. 10. 14.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부업으로 퇴근후 배달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수도권과 달리 부산은 일반 음식 주문콜도 건수가 적고

거기다 저는 자동차로 하고있다보니 더욱더 적은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부산진구에 비마트가 생긴다고 할때 많이 기대

하던차에 오픈첫날 다녀와봤어요

위치는 미리 몇일전부터 공지해줘서 네비보고 해서 헤메지않고 한번에 찾아갈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자동차로 하기 때문에 주차가 문제였는데 아직 해당건물의 지하주차장에는 안가봤고 픽업시에는 근처공간에 주차하고 얼른 다녀왔어요

비마트는 일반건이랑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픽업할때 바코드를 찍어야 픽업되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말고 해야 할것 같아요. 뭐 깜빡하고 잊어버리더라도 진행이 안되니까 찍을수 밖에 없긴 해요.

비마트가 있는 2층으로 올라가보니 인터넷 커뮤니티에 다른분들이 올렸던 사진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똑같아서 뭔가 반가운느낌도 들었어요. 제가 갔을땐 2개가 포장되어 있었고 아직 제건 나오기 전이라 잠시 기다리니까 금방 가져다 줘서 픽업할수 있었어요.

한번에 두봉지를 가져갔는데 한봉지가 상당히 무거웠지만 안전하게 주문한 고객에게 배달완료 하였고 다시 비마트 쪽으로 가서 대기중 한건을 배정받아서 올라갔는데 이번엔 진열대가 거의 비어있었어요. 아무래도 비마트 영업시간이 자정 12시까지 인데 오후11시45분쯤 도착해서 그런듯 해요

아직 첫날이라 저한테까지 콜이 배정된건지 아니면 꾸준하게 있을런지 몇일더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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