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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관련

배민 이나 쿠팡이츠 배달대행 할때 어떤 오토바이 스쿠터를 탈까

by 라이츄러브 2022. 11. 5.

배달할 때 오토바이 가 많은 이유

요즘은 부업으로 배달을 많이 하고 있는데, 다양한 이동수단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예를 들면 (도보 킥보드 자전거 전기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죠.

 

하지만 부업이 아닌 전업으로 배달대행을 한다면 아마도 오토바이가 많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다른 수단에 비해서 뛰어난 기동성과 연비 등이 장점으로 작용될 수 있겠습니다.

배달을 하면서 공도에서 많이 보았던 모델과 간단한 제원설명

첫 번째로 가장 많이 보이는 모델은 바로 혼다 pcx입니다. 아마도 내구성과 날렵한 디자인이 한몫한 것 같습니다. 125cc이고 1L에 약 55km로 되어있으며 연료탱크는 8L로 넉넉한 편이라 하루 웬만큼 운행해도

 

주유소 들락날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은 대략 4,340,000원(21~22년식 ABS 모델 기준)으로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그만큼 검증이 되어서 그만한 판매량이 나온다고 생각되며

 

125cc와 160cc(2종 소형 면허 필요)가 있습니다.

HONDA PCX

두 번째로 공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델은 YAMAHA의 NMAX125입니다. pcx의 경쟁 모델인 만큼 다양한 수요층이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ABS 기본 탑재는 물론 스마트키와 TCS까지 적용되면서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있는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은 약, 437만 원(2022년식 기준)이고 1년 전보다 19만 원 정도 인상되었지만 여전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두 가지 라인업 125cc와 155cc (2종 소형 면허 필요)가 있습니다.

YAMAHA NMAX

세 번째 모델은 sym 회사의 보이저와 크루심입니다. 특히 보이저는 승차감이 좋아서 오랜 시간 동안 주행을 해도 피로감이 덜하다는 말이 있을 만큼 실제로 보게 되면 편하게 보입니다.

 

125cc와 250cc (2종 소형 면허 필요)가 있고, 크루심 의 라인업 125cc 와 300cc (2종 소형 면허 필요) 125cc 가격은 539만 원(2020년 기준) 요즘은 보이저 보다는 크루심이 조금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크루심125

네 번째는 YAMAHA XMAX 300과 HONDA 포르자 350입니다. 아무래도 두 회사의 주력 경쟁 모델인 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두 모델도 2종 소형 면허가 있어야 운행이 가능한데도 상당수 보이는 것 보면 마니아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야마하 XMAX 715만 원(2022년 기준) / 포르자 350은 706만 원(2021년 기준)

YAMAHA XMAX300 / HONDA 포르자350

다섯 번째는 YAMAHA TMAX입니다. 간단한 제원으로는 562cc이고 2022년 기준 1670만 원으로 상당히 비싼

 

오토바이입니다. 위 모델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에 꽤 보이고 신형 모델도 자주 보이는 편입니다.(2종 소형 면허 필요)

 

여섯 번째는 목격되는 빈도가 적었던 모델들입니다. 혼다 벤리 / 혼다 슈퍼커브 / 스즈키 어드레스 / 디엔에이 모터스 VF100 

 

벤리와 슈퍼커브는 둘 다 110cc로 실제로 보면 귀여운 느낌이 들었고, 스즈키 어드레스는 125cc지만 혼다나 야마하의 모델처럼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성능은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VF100 은 생각보다 성능은 괜찮지만 사이즈가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즈키 어드레스
혼다 벤리
혼다 슈퍼커브

*글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실제와 다를 수도 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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