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제도 구직촉진 취업성공수당 확대 개편내용

 

2023년에 많은 부분에서 제도가 바뀌거나 개편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국민취업지원제도가 확대되어 개편되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지원서비스이며 소득이 낮은 취업구직자들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위한 소득도 지원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어떻게 개편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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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촉진수당 보장강화

-원래대로라면 월50만원씩 6개월간의 지원을 해주던 구직촉진수당의 보장성을 좀 더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월 50만 원씩에서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씩 월 최대 40만 원의 추가로 지원해주게 됩니다.

-만약 부양가족으로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 40만 원과 기존 50만 원씩을 포함해서 총 90만 원씩 6개월간 지급하는 내용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부양가족 대상자들은 미성년자(2004년 생일이 지나지 않은자), 고령자(1953년생 중 생일 이후자)

중증장애인(증명서발급가능자) 등을 포함하는데 해당 조건에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구직촉진수당을 강화하는 목적은 바로 생계부담은 줄이면서 고용및 취업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기취업 성공 수당확대

-국민 취업지원제도 1 유형 수급자가 취업활동계획수립후 2개월 이내에 취업을 하면 50만 원씩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에서 취업활동계획 수립 후 3개월 이내 취업 시 1 유형잔여 구직촉진수당ㅛㅇ으로 화의 50%를 지급하고 2 유형조건부 수급자 50만 원 지급하는 내용으로 확대 개편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한 후 3개월 이내 취업하는 경우 1 유형의 참가자인 사람은 구직촉진수당을 6개월간 받을 수 있는데 구직촉진수당을 총 100만 원(2회분)을 받고 난 이후 취업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머지 4회분의 경우 원래라면 받지 못하게 되는데, 잔여구직촉진수당의50% 즉, 200만 원의 절반인 100만 원을 조기취업성공수당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2 유형에 참가한 사람(조건부수급)의 경우 취업시에는 5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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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험 프로그램 개편사항

-직장을 구할 때 기업에서 요구하는 것은 바로 경험입니다.

-경력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바로 그 일을 해본 사람을 먼저 채용해서 기업 내에서 바로 적응이 가능한 인재를 채용합니다.

-하지만 신규 혹은 기업에서 일해본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의 경우 직무내용을 숙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취업활동의 한계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취업이 가능하고 빠른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일경험프로그램으로 개편됩니다.

 

1) 먼저 훈련연계형 중심으로 운영

-직무수행과 직무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기업규모에 따라서 교육프로그램을 일정 비율 운용하며 교육프로그램에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개인, 단체, 과제수행, 협력기관 방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참여자의 경우 직무맞춤교육과 함께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데, 참여수당은 하루 최대 7.1만 원 / 월간 최대 140만 원을 지급합니다.

 

2) 참여기업의 요건이 강화

-당초 참여기업의 조건으로는 피보험자수 5인 이상이었지만 2023년부터는 피보험자수 10인이상 기업에게만 일경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개편되는 목적은 소규모 기업들 보다는 일 적이나 기숙적으로 고급 및 양질의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위합입니다.

 

3) 기업 지원금을 확대편성

-보다 체계적인 일경험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업이 보다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금을 확대합니다.

-지금까지는 10만 원의 기업지원금을 2023년부터는 최대 50만 원까지 확대 편성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확대 개편된 국민취업지원 제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가지가 개편되었고 혜택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정보를 잘 확인하셔서 2023년도는 원하시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하는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