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세요 심부름 어플 최근 배달건수와 수입공개

1. 해주세요 어플과 타 배달어플의 간략한 비교

 

최근 해주세요 심부름어플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비교적 간단하게 아주 세분화되고 다양한 심부름 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직접 책정할 수 있고  원하는 헬퍼를 선택할 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 배달 플랫폼인 배민 커넥트 나 쿠팡 이츠와 겹치는 음식 배달 건수도 꽤 있는 편인데 아무래도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라 생각되며 실제로 제가 배민이나 쿠팡을 하면서 경험했던 배달료와 해주세요 의 배달료를 비교해보면 후자의 경우가 낮은금액으로 가능했던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번 달 들어서는 해주세요를 몇 번 수행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배달어플의 대기시간 사이사이에 끼워서 했기 때문에 효율적인 배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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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주세요 어플 주요 수행내역

 

해주세요 를 수행할 때 주로 배달하는 내역은 먼저 자신이 설정해놓은 범위 내에서 할 수 있으며 저는 기본적으로 퀵/배송을 주로 하고 있는데 주로 뜨는 건수는 꽃배달 , 약국에서 처방약 가져다주기 혹은 일반의약품을

 

구매 후 배달하기 , 간단한 물품 옮기기 , 음식 배달 , 우편이나 택배 수령하기 정도이며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배달은 대부분 해당되며 실제로 크게 어려운 일은 없었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의 건수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약국에 가서 일반의약품이나 용품을 구매해야하는 건도 많은데 이런 걸 수행할 때는 일반약이나 용품에 대해서 조금의 지식이 있어야지 잘못 구매하는 실수를 하지 않고 정확하게 배송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약을 구매하는 건 수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주세요 헬퍼 수입

3. 최근 받았던 수입내역

 

11월엔 총 2건 수행했고 총금액은 11,000원으로 거의 하지 못한 수준이지만 거리 대비 단가는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나 배민 커넥트였으면 이동거리 5km에 배달료가 5,000원 인 반면, 해주세요 는 이동거리 3km에 6,000원으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런 건수보다 더 좋은 꿀 콜도 아주 가끔 뜨긴 하지만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수락해서 취소해버리면 페널티로 콜을 배정받을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해주세요 수행내역

 

4. 간단한 팁

 

해주세요 어플이 서울과 수도권에는 그래도 콜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지방에서는 그렇게까지 많은 콜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사용해본 사람들은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콜의 알림음이 울리면 오더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한 후(한번 해본 것 같은 건 수) 수락하다 보면 오더 내용 보는 눈이 빨라지고 할지 말지 판단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오전 시간과 오후 시간에는 아무래도 라이더 기사님이 많기 때문에 경쟁이 있는 반면에 저녁 늦게 심야시간에는 경쟁이 덜하게 되기 때문에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납니다. 또 기본단가도 높아지며 팁을 받는

확률도 종종 있습니다.

 

또, 자동차로 하게 되면 꽃집에서 들어오는 콜을 수행하기 수월합니다. 보통 적당한 크기의 꽃다발과 미니화분 아니면 다소 큰 중형의 화분이지만 승용차 조수석의 좌석을 뒤로 밀면 대부분 들어가기 때문에 수행건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